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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In Mint274

소녀 감성.txt 소녀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kissa kaze... 하지만 어느덧 이십대 중반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저 콧물을 흘리고 싶을 뿐이고. 다크써클은 점점 썩은 가지나물빛으로 변할 뿐이고. 2015. 8. 18.
이유린씨를 위한 詩 사진 커뮤니티를 통해 스치듯 알게 된 이유린씨. 그녀의 닉네임으로 지은 시를 댓글로 써드렸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지나서 내가 그녀를 잊었을 때 쯤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하고 나는 그 게시물을 검색해보았다. 리나린.txt 리본이 봄바람에 날아간다. 봄바람은 나른한 오후를 더 달콤하게 만들고 린넨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은 향기롭다. 2015. 8. 18.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 Nicholas Caradoc Hoult) 영화배우 출생 1989년 12월 7일 (영국) 학력 실비아영영화학교 데뷔 1996년 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 관련정보 네이버[영화] - 정변의 아이콘, 니콜라스 홀트 필모그래피 영화1996인티미트 릴레이션바비단역1997미스터 화이트, 웨스트민스터에 가다가이 젠킨존2002어바웃 어 보이크리스 웨이츠, 폴 웨이츠마커스 브루어2005와와리처드 E. 그랜트랄프 컴튼웨더 맨고어 버빈스키마이크2006키덜트후드멘하이 후다블레이크커밍 다운 더 마운틴줄리 앤 로빈슨데이비드 필립스2009싱글맨톰 포드케니 포터2010타이탄루이스 리터리어유사비오스2011룰 넘버 쓰리톰 러드램맷단편 영화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매튜 본행크 맥코이/비스트20.. 2015. 8. 18.
아리따움 모디네일 색상표 Wish list ↓ No.47 민트라떼 No.53 스파클링믹스 No.103 민트아일랜드 No.121 카툰히어로 No.132 블렌디드민트 2015. 8. 18.
'좋아요'에 대한 생각.txt 솔직히 예전엔 아무 생각 없이 페북을 했었다. 로그인하면 상태메시지에 글을 채워넣고 버튼을 누르고 뉴스피드를 클릭하고 타임라인을 펼쳐보고 그리고 페친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하지만 최근 페북을 하면서 이건 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페북 이슈를 보다보면 말도 안되는 루머들과 '1 Like = 1 $' 같은 감성팔이 좋아요 유도글, 자질구레한 광고글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았다. 사실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루머가 사실이 되고 삶의 고통을 받는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원하는 물건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쇠놰 당한 듯 '좋아요'를 누른다. 내 페친이 '좋아요'를 눌러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 페친이 댓글에 나를 태그해서 '좋...아요'를 누른다. 어느 날엔 '송포유.. 2015. 8. 18.
에뛰드 룩 앳 마이 네일즈 에뛰드 룩 앳 마이 네일즈 손톱빛 네일즈의 아련한 살구펄 시럽, 눈부신 골드펄 시럽은 평상시에 하면 예쁠 듯... 솜사탕 네일즈에선 치약보다 달콤한 민트가 하악하악 2015. 8. 18.
에뛰드 디어 마이 파티네일즈 에뛰드 디어 마이 파티네일즈 무엇이 가장 활용도가 높을까? 2015. 8. 18.
에뛰드 디어 마이 딥컬러 에뛰드 디어 마이 딥컬러 색상명에서 라임이 느껴진다. 그 와중에 내 취향은 Mink Mint. 2015. 8. 18.
바람은 가을인데 마음은 겨울이네.txt 출근 준비하는데 할머니가 밤을 깎다 마시고 내 걱정을 하셨다. 굽은 허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시며 냉장고 까지 걸어 가신다. 그리고 내가 할머니 드시라고 사놓은 음료수를 꺼내서 가방에 넣어가라고 떠미신다. 나는 괜찮다며 계속 가봐야한다고 서둘렀는데 할머니는 그런 내게 계속 이야길하셨다. 순간 나도 모르게 할머니께 버럭 화를 내버리곤 현관을 나섰다. 바람이 불었다. 눈물이 바람과 함께 내 뺨을 스쳐지나갔다. 할머니가 자꾸 생각나서 결국 휴대폰에 통화버튼을 눌렀다. 할머니께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목이 꽉 막혔다. 막힌 목소리 대신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 나와 스피커 사이로 들어갔다.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내가 죽고 없어도 강하게 살아라. 울지마라. 화장 지워진다. 울지마라." 그렇게 말하시는 할머니의 목소리도..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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