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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68

To Do List.txt 1. 포트폴리오 만들기 - 기존의 기업 또는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 포트폴리오로 쓸 콘텐츠 리디자인 2. 사진 정리 - 날짜별 순으로 사진 정리하기 - 불필요한 사진 삭제 - 초상권 문제 없는 사진들 재수정 3. 작업 - 새로운 작업하기 - 구상과 스케치 - 실현 시키기 4. 블로그 재정비 - 많이 아주 많이 재정비 해야할 것으로 보임 - 카카오 애드핏 심사 승인 받기 -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5. 아이패드 사용법 익히기 -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 - 아이패드로 간단한 작업하기 2020. 11. 27.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txt 티스토리를 오랜만에 다시 하는데 예전 만큼의 재미가 없다. 예전에 같이 티스토리 하시던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간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티스토리는 유저들이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시도와 혜택을 주어 네이버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야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로그 업로드 시 투표 기능도 넣어 클릭으로 쉽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 싶다. 이런 글을 쓴다고 한 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뭐...그렇다고 2020. 11. 22.
추석 귀향길,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났다. 사정이 있어서 근무하는 곳에다 얘기하고이번 추석에는 매우 일찍 움직인 귀향길. 겨우 버스 예매해서 지친 몸을 위해 좌석을 눕히고 잠을 청했다.얕은 잠을 자서인지 여러가지 꿈을 꾸다가 눈을 떴는데내릴 때가 되었나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앰뷸런스와 소방차가 여러 대 지나가고 있다. 사람들의 웅성이는 소리와 버스 기사님의 전화 통화 소리를 듣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돌한 사고라고.. 사고가 난 것도 참 안타깝지만추석을 바로 코 앞에 두고 난 사고라서 매우 씁쓸하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들이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다..그리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꼭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다...;-; 2015. 9. 24.
반성.txt 퇴근 후, 간단하게 저녁으로 호두 파이를 먹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했다. 최근 여행이나 전시회, 강연회, 사진 아르바이트도 해서 하드에 사진이 가득가득한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내야할 지 몰라서 내일 쉬는 동안에는 세탁기에 빨래를 돌려 놓고 찬찬히 사진 정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티스토리 최근 게시물들을 보니 아...드플 매니아임을 인증하는건가...싶을 정도로 엄청난 드플 포스팅. 하지만 게임은 확실히 소비적인 감이 없지 않나.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게임 게시물을 보며 뿌듯해하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확실히 생산적인 포스팅은 다르다. 예를 들면, 사진이라던가 그림이라던가. 내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것에는 더욱 애착이 간다. 그 뿌듯함과 애착. 나는 왜 그러한 것들을 귀찮다는 이.. 2015. 9. 21.
2014.10.12. 진주 유등 축제 역시 나는 귀차니즘이 문제다. 10월 12일에 다녀온 유등 축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니 말이다. 유등축제를 해마다 가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매번 놓치게 되었는데 다행히 인님 덕분에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었다 :)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4년 까지는 유등 축제가 무료였는데 올해 축제 부터는 유료화 된다는 말이 있더란... 입장료 가격은 어른 1만원, 어린이와 군인은 5천원, 단체 입장의 경우 8천원, 진주시민은 1회 무료라고 사진은 꽤나 많이 찍었는데 그 날 날씨도 흐리고 저녁엔 비도 오는 바람에 건진 사진이 얼마 없다는 게 함정... ;(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 우선 사진을 찍었다. 찰칵- 공룡에게 작아먹히기 1초 전의 순간을 잘 포착한 사진. 그리고 본격 티켓팅..!! 그런데 좀 어이 없는 게 .. 2015. 9. 5.
2014.05.20. 홍대의 밤 지나가다가 후드티가 예쁘길래 찍었다.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자 사람들은 파도가 되었다. 우린 건너편의 H&M으로 가고 있었다. 길 걷다가 보게 된 먹방하는 BJ 아무개. 솔직히 누군지 몰라 사진 몇장만 찍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최고기라면 말이 달라질테지만... 어쩌다가 어찌하여 들어가게 된 김쑨 빈티지샵. 빈티지샵이라서 가격이 무조건 저렴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의외로 나는 여기서 지출이 제일 많았다... 최고다 이순신인가? 뭐 드라마 촬영을 했던 스티커사진 샵이라고 하는 스티커사진 샵. 이게 바로 발사진이다. 기타 치는 젊은이. 노래도 수준급이었다. 이런 걸 아울러 버스킹이라고 하더라. 홍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마지막 샷. 2015. 9. 5.
2014.05.14. 전주 당일치기 아아아...이런 어쩌다 보니 포스팅 밀려서 5월 중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림... 5월 14일에는 전주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다. 맨 처음 간 곳이 전주 한옥 마을.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마치 바람 소리 들려오는 듯 하다.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삼백집의 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밥, 고추만두. 개인적으로 고추만두 꿀맛. 후식으로는 외할머니 솜씨에서 먹은 흑임자 빙수. 달지 않으면서 흑임자 가루가 고소름한 게 떡은 쫄깃쫄깃...(근데 떡 더 잘게 잘라주셔도 되는데...그 점이 조금 아쉽...) 암튼 달지 않아서 내 취향이었다. 끝으로 가본 전주의 전동 성당. 전주시 안에 세워진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이 성당은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었다. 확실히 아름답긴 했다... 2015. 9. 5.
웨딩 스냅 후기.jpg 며칠 전에 주절주절 했던 웨딩 스냅. 웨딩 스냅을 난생 처음으로 찍어주었던 15년 1월 24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대학교 선배들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쫄래쫄래 따라갔었는데, 나랑 같이 근무했었던 K가 결혼을 한다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나는 이따금씩 K에게 결혼은 언제할거냐고 정 안되겠으면 소개팅이라도 시켜주겠다는 말을 툭툭 내뱉았다. 그런데 그런 K가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부케를 쥔 채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말문이 막혔다. 역시 신부화장의 위엄이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장 아름답게 찍어 주려고 혼신을 다했으나 초보 찍사의 한계인가. 셔터스피드 확보를 못해서 순간을 포착해야 할 사진들이 역동적으로 나와버리고야 말았단. 그래서 결국은 최대한 많이 찍어 그 중에 몇 장만이.. 2015. 8. 18.
2014.10.15. 풀빛 그림자.jpg 해가 낙하하는 시간이면 풀잎은 풀빛 그림자를 만든다. 마음 한 켠에 풀빛 간직한 채 검은 어둠 속에 눕는다. 2014.10.15. 갑천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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