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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Travel4

2014.10.12. 진주 유등 축제 역시 나는 귀차니즘이 문제다. 10월 12일에 다녀온 유등 축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니 말이다. 유등축제를 해마다 가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매번 놓치게 되었는데 다행히 인님 덕분에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었다 :)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4년 까지는 유등 축제가 무료였는데 올해 축제 부터는 유료화 된다는 말이 있더란... 입장료 가격은 어른 1만원, 어린이와 군인은 5천원, 단체 입장의 경우 8천원, 진주시민은 1회 무료라고 사진은 꽤나 많이 찍었는데 그 날 날씨도 흐리고 저녁엔 비도 오는 바람에 건진 사진이 얼마 없다는 게 함정... ;(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 우선 사진을 찍었다. 찰칵- 공룡에게 작아먹히기 1초 전의 순간을 잘 포착한 사진. 그리고 본격 티켓팅..!! 그런데 좀 어이 없는 게 .. 2015. 9. 5.
2014.05.20. 홍대의 밤 지나가다가 후드티가 예쁘길래 찍었다.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자 사람들은 파도가 되었다. 우린 건너편의 H&M으로 가고 있었다. 길 걷다가 보게 된 먹방하는 BJ 아무개. 솔직히 누군지 몰라 사진 몇장만 찍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최고기라면 말이 달라질테지만... 어쩌다가 어찌하여 들어가게 된 김쑨 빈티지샵. 빈티지샵이라서 가격이 무조건 저렴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의외로 나는 여기서 지출이 제일 많았다... 최고다 이순신인가? 뭐 드라마 촬영을 했던 스티커사진 샵이라고 하는 스티커사진 샵. 이게 바로 발사진이다. 기타 치는 젊은이. 노래도 수준급이었다. 이런 걸 아울러 버스킹이라고 하더라. 홍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마지막 샷. 2015. 9. 5.
2014.05.14. 전주 당일치기 아아아...이런 어쩌다 보니 포스팅 밀려서 5월 중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림... 5월 14일에는 전주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다. 맨 처음 간 곳이 전주 한옥 마을.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마치 바람 소리 들려오는 듯 하다.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삼백집의 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밥, 고추만두. 개인적으로 고추만두 꿀맛. 후식으로는 외할머니 솜씨에서 먹은 흑임자 빙수. 달지 않으면서 흑임자 가루가 고소름한 게 떡은 쫄깃쫄깃...(근데 떡 더 잘게 잘라주셔도 되는데...그 점이 조금 아쉽...) 암튼 달지 않아서 내 취향이었다. 끝으로 가본 전주의 전동 성당. 전주시 안에 세워진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이 성당은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었다. 확실히 아름답긴 했다... 2015. 9. 5.
2013. 07.30. 이화동 그 곳 1년도 더 된 사진 포스팅하기.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가 오래된 폴더 속에서 몇장 찾아냈다. 2013년 7월 30일 여름. 무더웠던 여름날, 벽화들을 보기 위해 이화동 벽화 마을에 갔다. 벽화 마을은 언덕의 비탈길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경사가 가팔라 가는 도중 숨이 턱턱 막혔다. 하지만 예쁜 벽화를 보기 위해서 그런 것 쯤이야.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 맞게 된 바람이 달콤했다. 그리고 마을의 틈새사이 사이에 그려진 벽화들. 정화가 된다고 해야하나. 소위 말하는 '안구정화' 딱 그 단어가 떠오르더라. 사진을 은근 많이 찍었었던 것 같은데 그 여러 사진들 중 마음에 들었던 사진 투척. 2013. 07.30.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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