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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osmetic11

데메테르 향수 - love 그리고 bath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향기가 있다. 첫사랑에 대한 기억 혹은 그에게서 나던 비누향. 오래 된 종이책과 밤의 반딧불. 그리고 수 많은 기억과 관련 된 향기들. 데메테르 향수가 그 기억들을 다시 상기시켜 준다. 하나쯤은 가져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 데메테르 향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향수는 데메테르 처럼 괜찮은 향수가 없는 것 같다. 다른 유명 브랜드의 향수들은 화려한 향수병에 화려한 향들을 담아내는데 데메테르는 온전히 그 테마의 향만을 담아낸다. 그리고 꽃이나 과일 외에도 날씨나 음식, 사물에 대한 것 까지 향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점도 내가 좋아하는 점이다. 또한, 가격 대비 가성비도 매우 훌륭하다는 점! 정말 이토록 착한 향수가 어디 또 있을까? 그래서 소장용으.. 2020. 11. 29.
섹스어필, 오르가즘!? 나스NARS의 작명센스(feat.19금 섹드립) 립 펜슬과 립스틱, 섀도우 등과 같은 색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브랜드 나스. 그런데 최근 이 나스의 작명센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짤이 두둥..!! 그래서 옮겨왔습니다. 오르가즘 : 사랑스런 피치 핑크, 수줍은 소녀의 블러쉬 슈퍼오르가즘 : 골드 글리터가 반짝이는 화사한 피치 핑크, 오르가즘의 여동생 딥 쓰롯 : 은은한 코럴 핑크, 초보자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컬러 디자이어 : 톡톡 튀는 버블 핑크, 기분 전환에 최고인 블러쉬 안젤리카 : 실버글리터가 가미된 달콤한 솜사탕 핑크, 천사표 블러쉬 섹스어필 : 보송보송한 핑크, 얼루어 어워드를 수상한 대견한 블러쉬 지나 : 앙큼한 오렌지빛 블러쉬, 봉숭아 꽃잎을 닮은 순수 블러쉬 러스터 : 섹시한 골드베이지, 조막만한 페이스로 표현해.. 2015. 11. 29.
아리따움 틴트: 컬러 래스팅 vs 워터 슬라이딩 vs 워너비 쿠션 어제 올린 미러 글로스 틴트에 이어 아리따움의 유명한 틴트를 몇 개 골라 비교해보기로 했다. 대상은 컬러 래스팅과 워터 슬라이딩 그리고 워너비 쿠션이다. 1. 컬러 래스팅 : 고발색, 고지속, 고밀착을 강점으로 미는 아리따움의 컬러래스팅 틴트. 양조절이 쉽고 바르기 편한 130도의 밴딩 도넛 팁으로 되어 있다. 종류 : 15 가지 누드코트, 베이비윙크, 피치퓨레, 핑크소다, 쏘핫핑크, 크렌베리 샤워, 푸시아로얄, 샤이오렌지, 텐저린걸, 와일드코랄, 댄싱레드, 체리에이드, 더레드, 글래머레드, 고담레드 하지만 단점은 착색이 핑크톤으로 된다는 것. 마음에 들었던 샤이오렌지와 고담레드 마저 핑크로 착색이 된다고 함...또르르. 가격은 8000원. 2. 워터 슬라이딩 : 리퀴드 제형을 스틱에 담아 물이 퍼지는 .. 2015. 11. 29.
광택감+사용감+지속력 = 아리따움 미러 글로스 틴트.jpg 어제는 미샤 시그너처 듀이루즈를 수박 겉 핥듯 핥아보았다면 오늘은 아리따움 립 제품에 대해 핥을 차례..!! 아리따움은 예전부터 틴트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게 아니냐는 소문이 날 만큼 틴트라는 품목에서는 갑이다. 허니멜팅틴트, 컬러래스팅틴트, 월드글램코팅틴트, 워너비쿠션틴트, 워터슬라이딩틴트 등등. 이름만 딱 들어도 알만한 그런 제품들을 연달아 출시하니 그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지금 파우치 지퍼를 열면 해당 틴트가 한두개는 기본템으로 들어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메이크업 똥손인 내 파우치만 해도 허니멜팅틴트 두 개, 월드글램코팅틴트 두 개, 워너비 쿠션 틴트 세 개가 있기 때문...;( 뭔가 서론이 너무 길어진 듯 하다. 급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번 글의 주제는 '아리.. 2015. 11. 28.
촉촉+반짝+선명한 발색 = 미샤 시그너처 듀이 루즈.jpg 겨울이라 그런지 입술이 유난히도 거칠게 느껴지는 그런 하루에 촉촉하면서도 발색이 좋은 립스틱이 없을까 궁금해졌다. 보통은 촉촉함과 발색이 반비례하기에 그런 제품이 흠..과연 있을까 싶었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거의 본능적으로 인터넷 창에 검색을 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뜨끔).. 내가 예전에 쓰던 제품 중에 어퓨에서 출시한 어퓨 키써블 틴트 스틱이 생각났다. 그래서 제일 먼저 검색한 것이 그것이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기본 매직만 할인 판매하고 내가 구매하려는 코랄이랑 오렌지는 팔지도 않음. 왜...단종을...하냐고...하아. 보습과 발색, 지속력으로 치면 가성비 갑인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저렴이로 소문날 만큼 괜찮은 물건이었다고... 시무룩해져 봐야 뭐하겠나... 2015. 11. 27.
베리썸 웁스 마이 립 틴트팩 아크릴물감 튜브 같은 외형의 비비드한 립제품. 그것은 바로 요즘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리썸 웁스 마이 틴트팩. 잠도 안 오는 새벽이라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급 지름신이 강림하시었나보다. 아무튼 나는 무의식적으로 립틴트팩을 검색하고 있었고 이렇게 또 립틴트팩에 관한 것을 업로드 하고 있다. 일단 보는 바와 같이 색깔은 총 6가지의 색으로 한 세트로 판매중인데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세트로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필오프타입의 팩으로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처럼 수시로 바르는 게 아닌 한번 붙였다 떼어내면 짜잔! 하는 립틴트. 일단 사용법을 알아보자. 1. 틴트팩을 입술라인에 맞추어 도톰히 발라준다. 2. 약 5~10분간, 틴트팩을 건조시킨다. 이 때 입술을 만.. 2015. 8. 18.
아멜리 플랫립스 아멜리 플랫립스라는 제품을 알게 된 건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짓이겨진 동백의 빛깔 혹은 장미 가시에 찔려 후드득 떨어지는 붉은 피의 빛깔과도 같은 그런 붉은빛. 914 뱀파이어는 그런 느낌으로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래서 즐겨 찾는 쇼핑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검색해 보았지만 이상하게도 검색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뭔가 싶어서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했더니 아멜리 본 페이지를 갈 수 있었다. [아멜리를 찾아주시는 당신은 이미 아티스트!] 라는 문구가 비비에 틴트 정도만 겨우 할 줄 아는 나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반오십의 나이지만 여태껏 화장술은 늘지 않으니 제 아무리 보기 좋은 문구를 걸어놓는다 하여도 내 심정은 그저 시큰둥. 하지만 시큰둥한 기분도 잠시. 형형색색의 입술에 또 한번 시선을 사로 잡힌다.. 2015. 8. 18.
아리따움 모디네일 색상표 Wish list ↓ No.47 민트라떼 No.53 스파클링믹스 No.103 민트아일랜드 No.121 카툰히어로 No.132 블렌디드민트 2015. 8. 18.
에뛰드 룩 앳 마이 네일즈 에뛰드 룩 앳 마이 네일즈 손톱빛 네일즈의 아련한 살구펄 시럽, 눈부신 골드펄 시럽은 평상시에 하면 예쁠 듯... 솜사탕 네일즈에선 치약보다 달콤한 민트가 하악하악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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