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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in'chelin Guide25

대전 충대/궁동치킨☞ 충만치킨 추천&비추 메뉴 카페 만큼이나 많은 게 치킨집. 이미 치킨 시장도 레드오션이 된 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일반적인 후라이드, 양념, 양념반후라이드반도 식상해서인지 저마다 차별화 된 메뉴를 가지고 나온다. 비장의 카드나 필살기로 불러도 좋은 그런 야심 찬 메뉴! 최근에 개업한 궁동의 충만치킨도 색다른 치킨들로 나를 유혹했는데사진의 순서대로 베이컨 스피니치, 커리 스노우 어니언, 고추장 티꾸닭 리뷰를 올려 본다. 베이컨 스피니치는 이름대로 치킨 위에 베이컨과 시금치가 올라가 있는 메뉴다. 치킨을 먹다 보면 이거 진짜 1인 1닭도 가능하겠다 싶다가도 뒤룩뒤룩 찔 나를 생각해서 1인 0.5닭을 하는...나를 위한 메뉴! 살 찌는 게 겁나면 치킨을 끊어야지 무슨 닭이 풀 뜯는 소리야!!! 암튼 이 메뉴는 치킨 외..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카페☞ 공차 실패 댓츠 노노! 방금 알아낸 꿀팁, 공차 충남대점 중국산 꽃매미 같이 생겨나던 까페베네 처럼 공차 또한 그러했다. 궁동에 공차가 생긴지 좀 되었는데 사실 가본 적은 이번이 처음... 솔직히 공차는 추천메뉴 검색하고 가야한다. 왜냐하면 내가 당했기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겠고 이왕 먹을 거 내 돈 주고 맛있게 먹는 게 좋으니까! 그 전에 공차 주문 순서가 있다. 순서 1. 음료 선택 순서 2. 컵사이즈 선택 : 라지 or 점보(아기 코끼리 점보 아님) 순서 3. 토핑 선택 순서 4. 나만의 당도 선택 : 100% > 70% > 50% > 30% > 0% 순서 5. 얼음양 선택 순서 6. 아. 원. 아. 투. 아. 원 샷. 원 킬. 공차 처음 먹으면 주문이 까다로워 먹기가 싫어짐. 아...이건 나만 그런건가? 아니면 말고. 그래서 나름 검색해서 페이지 후반에 .. 2015. 8. 18.
대전 둔산동 맛집☞ 가성비 좋은 뷔페, 올댓바베큐 이 날은 어찌저찌해서 알게 된 P와 올댓바베큐 캡틴이신 C님과 함께 했던 점심! 사실 올댓바베큐는 예전에 내 생일에도 왔었던 뷔페인 게 함정. 바베큐가 메인 디쉬이지만 나는 여기에 오면 항상 바베큐 보다 다른 음식을 접시에 담아온다. 예를 들면, 이런 식. 감튀나 맛탕이나 샐러드나 샐러드나 아니면 밥? 음료는 늘 마시던 키위로...♥ 이건 캡틴님 지인으로 와서 서비스로 먹은 고기고기...!!ㅋ 이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사과 과육과 머스타드가 은근은근 잘 어울렸다 '-'* 그리고 비빔밥!!! 사실 비빔밥 말고도 엄청 먹었었다. 짜장면도 먹고 우동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어떻게 다 먹었는지 진심 의문; 후식으로 요거트와 롤케익 두 조각, 그리고 냉동 망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는 플레..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 맛집☞ 퓨전 돈까스로 취향저격, 별리달리 사실 별리달리는 카페였다. 이렇게 말하면 뇐네인증인가...? 언제부터인가 카페가 돈까스 집으로 바뀌어 있었음. 그래도 가격대비 괜춘한 메뉴들이 많아서 종종 들르는 돈까스집이다. 개인적으로 메뉴를 추천하자면 1순위는 김볶돈, 2순위가 찜닭돈이다. 하지만 찜닭돈은 이미 멸종한 메뉴라는 거... 그래도 나에겐 아직 김볶돈이 있으니 괜찮...:)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다 눈에 띄인 게 있었으니 별리달리 인증샷을 페북에 올리면 할인쿠폰을 준다고 카던데... 사진은 찍었는데 귀찮아서 아직 안올려본 게 함정. 니트니트. 니트 예뻐서 찍어 봄. 나는 니트가 좋더라...으흐흫 이제 본격 메뉴 주문..!! 메뉴판임. 나는 오늘도 어김 없이 김볶돈을 시켰다. 하나는 도전 정신이 필요한 까르보나라 돈까스로 주문. 메뉴 안 ..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 술집☞ 치즈케익 무한리필 되는 칵테일 가게, 사막의 하얀 꽃 말로만 듣던 그 사막의 하얀 꽃! 칵테일을 마시면 치즈케익을 무한리필 해준다기에 왔다(?) 뭔가 써놓고도 이상하잖아... L은 역시 아는 것이 많아서 J와 나는 하루 종일 L을 따라 다녔다...!!ㅋ 그래서 막차는 사막의 하얀 꽃. 원래는 룸을 가서 이야기 꽃을 피우려 했는데 워낙 장사가 잘 되다보니...그냥 트인 공간에서 마시기로 했다.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런 느낌 ↓ 막막막...쟈스민 공주가 알라딘과 양탄자를 타고 날다가 알리바바가 40인의 도적에게 쫒기는 모습을 볼 것 같은 그런 느낌? 뭐래냐...또 병이 도진 듯...;;; 음...그러니까 한마디로 아라비안 나이트 느낌. 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면 점원이 아이패드를 가져다 주는데 그걸로 주문하는거였음. 나는 칵테일은 항상 마시던 것만 먹어서 예를 들.. 2015. 8. 18.
대전 은행동 고양이 카페☞ DAZE 데이즈라 읽어야 되냥? 그 날은 날씨가 흐렸다. J와 L 그리고 나. 셋이서 가게 된 곳은 은행동에 새로 생긴 고양이 카페, 데이즈. 첨엔 다제인 줄? 그러고 보니 벌써 고양이 카페만 세 곳이나 다녔구나. 우송대 쪽 노블캣이랑 둔산 갤러리아 쪽 언제나 고양이. 그리고 은행동 데이즈. 그럼 평가 좀 해볼까나. 훗! 은 농담ㅋ 계단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간판. 고양이의 실루엣과 영어 단어가 은근 잘 어울린다. 고양이 카페에 와서 모두들 고양이를 그리고 있음...'ㅂ';; 심지어 고양이에게 말풍선 까지 그림 'ㅂ'* 손님이 들어오면 마중 나가는 접대묘. 라고 썼지만 사실은 탈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냥이. 그 뒷모습이 처량해 보인다. 고개를 돌렸더니 창가에서 혼자 사색을 즐기고 있는 고독한 짐승 한마리. 근데 얘 뭐냐. 사진빨 엄청 .. 2015. 8. 18.
대전 은행동맛집☞ 또 가고 싶은 은행동 블랙스미스 이 때는 간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보았던 날, 작년 11월 1일 11시에 보자고 해서 기억에 더 남았던 날이다 :) 거의 1년 만에 보는거라 지갑을 두둑히 채워 나갔다. 대전역에서 만나 은행동 방향으로 걸어 제일 먼저 간 곳은 블랙스미스. 나는 촌놈이라 주문할 때 가만히 있었음...또르르 일단은 음식 이름 외워서 주문하는 것 부터가...; 아!? 그러고 보니...메뉴판 보고 이거 이거 주세요 하면 되는거였는데..덜덜 암튼 우리가 주문한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 하나에 로제파스타 하나, 샐러드 하나, 블루베리 에이드 하나, 자몽 에이드 하나, 사이다 하나였던 걸로 기억한다. 메인 요리 등장! 내가 바로 고르곤졸라다하는 이 위엄. 도우는 얇고 바삭했고 치즈의 향은 부드럽고 달콤했다. 꿀에 찍어 먹는 것 보다 개인..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카페☞ 라면(?)이 맛있는 궁동 로데오코믹스 K 언니와 함께 왔던 궁동 로데오 코믹스. 최근 북카페의 붐으로 궁동에 새로운 북카페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여기란...!! 들어서자마자 손님이 많아 자리를 못 구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2층에 자리가 있어서 계단을 올라갔다. 우린 보드게임을 할까 책을 볼까 고민하다가 책을 보기로했다. 그 전에 먼저 주문을 하는 센스. 언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요거트 스무디..♥ 여기 요거트 스무디는 양도 많고 맛있다. 그래서 좋음 +ㅅ+ 책은 만화책 위주고 소설이나 잡지 등이 있었다. 나는 DSLR에 관한 책과 리히텐슈타인에 관한 일러스트집과 이토준지의 만화, 잡지를 읽었다. 엄청 집중해서 읽다 보니 배가 고팠음;ㅅ; 그걸 또 언니가 눈치를 챘는지 나를 위해 라면과 햇.. 2015. 8. 18.
흔한 감자칩, 허니버터칩.jpg 하도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이라길래 뭔가 싶어서 며칠 전에 사먹은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판다고 하기에 흥칫뿡 -_- 과자 주제에 어디서 비싼척이냐며 그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는데 레알참트루. 진짜 없어서 못 파는 게 맞았다. 처음엔 근처에서 가까운 GS를 갔었다. 과자 코너로 곧장 걸어가서 허니버터칩 있는지 스캔. 하지만 품절. 그 다음으로 간 곳은 그 근처의 CU. 두리번두리번 고개를 돌렸으나 어디에도 허니버터칩은 보이지 않았다. 편의점을 나와서 날도 추운데 그냥 집이나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괜한 오기 발동. '니가 과자면 과자지 그렇게 인기가 많아?'라는 생각에 다시 근처 편의점으로 갔다. 세븐일레븐 들어가서 과자코너 스캔. 이번에도 품절. '에라이.쌍시옷...' 라고 하면서도 발..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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