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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In Mint280

막무가내로 이웃 늘리려는 블로그 아르바이트=진상+극혐 제목이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나 이런 경험을 한 당사자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제목일 것이다. 나도 최근 이런 경험을 겪어 꽤나 불쾌했던 터였다. 그래서 댓글에 달린 블로그명을 클릭해 싸이월드 파도타기 처럼 파도를 타고 타고 해서 들어갔는데 내 블로그에 적은 댓글과 0.1%도 다르지 않은, 정말 100% 같은 댓글들을 복사하여 다른 블로거에 복붙하고 다닌 상황을 보자 진상도 참 가지가지구나 싶었다. 그래도 댓글로 블로그 팔아라고 하던 블로거 보다는 양반인가? 아무튼 최근에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하면서 이런 경험을 많이 겪는데 왜 이러한 일들이 대수롭지 않게 일어나나 생각해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가 블로그 아르바이트나 SNS 아르바이트의 증가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2015. 9. 13.
드래곤 플라이트 - 캐스피의 몸을 찾아주세요 (+리리스) 자고 일어나서 드플에 접속했는데 이벤트가 열려있길래 오랜만에 드플 업데이트..!! 이벤트명은 "캐스피의 몸을 찾아주세요" 캐스피를 강하게 키우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인데 9월 27일 까지 레벨 15를 달성시킬 경우에 캐스피가 보물 상자를 준다고 한다. 그 보물 상자에는 10만 골드, 수정 50개, 새끼용 변신 물약, 새끼용 스킬 부여 스크롤 중 하나가 들어있다고... 개인적으로 나는 새끼용 변신 물약 받아 보고 싶다. 골드나 수정은 넘쳐 나니까 딱히 필요 없고 새끼용 스킬 부여 스크롤도 딱히..!? 그래서 캐스피 레벨 올리기에 힘쓰고 있는 중, 벌써 8레벨 달성..!ㅋ 하지만 15레벨 달성이 목표니 레벨 합성 노가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엔 얼마나 많은 새끼용이 희생 되어야 하는 것인가.. 2015. 9. 13.
15년 9월 6일 마룬 5 대구 공연이 연기라니... 진짜! 완전 좋아하는 마룬 5 가 이번에 대구에서 내한 공연한다고 해서 아..표를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엄청 고민 했었는데.. 결국 일정 때문에 표는 꿈도 꾸지도 못했다... 그래서 시무룩꾸루루루루후ㅠㅠㅠㅠ루ㅠㅜㅜ루ㅜㅠ눈물 주루루루루룩루루루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루룩 이었는데... 읭!? 오늘인 9월 6일 7시 공연이 9월 10일 8시 공연으로 연기 된다고? 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일 티켓으로 현장에서 입장 가능하고 환불을 원하는 경우에는 예매처 콜센터를 통해 100% 환불 가능하다고? 공연이 완전 취소가 된 건 아니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되는건가... 와...나는 뭐 표를 안사서 다행이지만 표를 산 분들은 참...얼마나 당황 아니 황당했을까? 게다가 대구 외의 지방에서 온 분들은 진짜 레알 멘탈.. 2015. 9. 6.
2014.10.12. 진주 유등 축제 역시 나는 귀차니즘이 문제다. 10월 12일에 다녀온 유등 축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니 말이다. 유등축제를 해마다 가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매번 놓치게 되었는데 다행히 인님 덕분에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었다 :)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4년 까지는 유등 축제가 무료였는데 올해 축제 부터는 유료화 된다는 말이 있더란... 입장료 가격은 어른 1만원, 어린이와 군인은 5천원, 단체 입장의 경우 8천원, 진주시민은 1회 무료라고 사진은 꽤나 많이 찍었는데 그 날 날씨도 흐리고 저녁엔 비도 오는 바람에 건진 사진이 얼마 없다는 게 함정... ;(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 우선 사진을 찍었다. 찰칵- 공룡에게 작아먹히기 1초 전의 순간을 잘 포착한 사진. 그리고 본격 티켓팅..!! 그런데 좀 어이 없는 게 .. 2015. 9. 5.
2014.05.20. 홍대의 밤 지나가다가 후드티가 예쁘길래 찍었다.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자 사람들은 파도가 되었다. 우린 건너편의 H&M으로 가고 있었다. 길 걷다가 보게 된 먹방하는 BJ 아무개. 솔직히 누군지 몰라 사진 몇장만 찍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최고기라면 말이 달라질테지만... 어쩌다가 어찌하여 들어가게 된 김쑨 빈티지샵. 빈티지샵이라서 가격이 무조건 저렴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의외로 나는 여기서 지출이 제일 많았다... 최고다 이순신인가? 뭐 드라마 촬영을 했던 스티커사진 샵이라고 하는 스티커사진 샵. 이게 바로 발사진이다. 기타 치는 젊은이. 노래도 수준급이었다. 이런 걸 아울러 버스킹이라고 하더라. 홍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마지막 샷. 2015. 9. 5.
2014.05.14. 전주 당일치기 아아아...이런 어쩌다 보니 포스팅 밀려서 5월 중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림... 5월 14일에는 전주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다. 맨 처음 간 곳이 전주 한옥 마을.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마치 바람 소리 들려오는 듯 하다.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삼백집의 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밥, 고추만두. 개인적으로 고추만두 꿀맛. 후식으로는 외할머니 솜씨에서 먹은 흑임자 빙수. 달지 않으면서 흑임자 가루가 고소름한 게 떡은 쫄깃쫄깃...(근데 떡 더 잘게 잘라주셔도 되는데...그 점이 조금 아쉽...) 암튼 달지 않아서 내 취향이었다. 끝으로 가본 전주의 전동 성당. 전주시 안에 세워진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이 성당은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었다. 확실히 아름답긴 했다... 2015. 9. 5.
대전 둔산동 고양이 카페☞ 나른나른한 일상엔 언제나 고양이 와...나 진짜 귀차니즘에 쩔어 있는 듯. 올해 1월에 간 카페를 9월에야 포스팅 하는 이 센스... 나도 참 어지간한 인간이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다시 더덤더듬하여 적어 보는 후기야말로 제 맛 아니겠음? 그럼 후기 스타트! 그 날은 몇년 만에 보는 K군(?) K씨(!)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만나 어색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며 스바라시 라멘을 먹으러 갔다. 스바라시 라멘 맛있었는데...언제 한 번 또 가야겠다. 라면으로 배를 적당히 채운 후, 우리는 그 근처에 있는 그 근처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갔다. 언제나 고양이라는 곳이었는데 사실 예전에도 한 번 갔던 곳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도 마음에 들어서 두 번 가는 것도 솔직히 부족하다고 .. 2015. 9. 5.
취향 저격, 9월 전시회 일정 모음.jpg 지난 8월 25일에 폴란드 천년의 예술 전과 디올 전과 앤디 워홀 라이브 전을 보고 온 후 느낀 것! 이렇게 좋은 전시회가 있었다니!!!!!!!!!!!!!!!!!!!!!!!!!!!!!!!!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와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보니 의외로 내 취향을 저격했던 전시회를 많이 놓친 것 같아 시무룩... 예를 들면, 전과 전, 전 흑요석 전 등등등... 놓친 전시회들이 많아서 너무너무너어어어어어무 아쉬웠다. 그래서 이 참에 보고 싶은 전시회를 미리미리 알아두고 시간 내어 다녀 오면 좋을 것 같아 한 달에 한 번 전시회 일정을 모아두기로 했다 :) 내 취향을 저격하는 전시회 위주로 모은 것이라 모든 전시회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게 함정. 전시회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복사 붙여넣기 하였기 .. 2015. 8. 28.
제나 할러웨이 Zena Holloway 제나 할러웨이 (Zena Holloway) 사진작가 출생 1973년, 바레인 사이트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 더 판타지 (ZENA HOLLOWAY – the Fantasy) 전시기간 : 2015년 7월 3일(금) – 9월 7일(월)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관람시간 : AM 11:00 – PM 8:00 (입장 마감 PM 7:00) 관람요금 : 성 인 - 10,000원 (만19세 이상) 청소년 - 8,000원 (만13세 ~ 만18세) 어린이 - 6,000원 (만4세 ~ 만12세) * 48개월 이하 영유아 무료 입장 예 매 : 티몬,예스24,인터파크 홈페이지 : zenaholloway.com facebook.com/zenahollowa..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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