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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69

드래곤 플라이트-아이템 강화 어제 두번째 금고 번호가 떠서 예전 드플 관련 게시물 업데이트 하고 오늘은 심심해서 아이템 강화에 관한 글을 쓴다. 아이템 강화는 말 그대로 아이템을 강화 시키는 것인데 이 때에는 강화시킬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번에도 잔느 옷장 털기. 사실 아이템 상자를 열면 마법이 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건 수정이 25개나 필요하다... 나 같은 거지는 엄두도 못냄...;; 짜잔!! 크리스탈 마법봉. 예전에 마법을 부여해서 듀얼샷 아이템과 자석 아이템 업업!! 아무튼 요 녀석을 강화시킬 것이다. 아이템 강화 재료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동일한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하여 아이템을 강화시킨다. 그래서 동일한 마법봉 초이스. 굿 초이스! 그런데 아이템을 강화시키려면 8000 골드가 필요하고 원래.. 2015. 8. 18.
노래-그 놈의 위글위글 위글위글 위글위글 여기저기서 하도 위글위글 거리길래 난 속이 니글니글. 그 놈의 위글위글이 뭔가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만 요즘 한창 인기인 Jason Derulo의 Wiggle. 그리고 그 음악에 맞춰 추는 위글위글. 위글위글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듣다 보니 묘하게 중독 된다. 춤도 은근...음. 중독 된다.(지금 당장 춰봐?) 아무튼 계속 위글위글 거리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 싶어 또 검색 고고. 위글위글의 뜻은 아래와 같다. wiggle 미국·영국 [|wɪgl] 1. (좌우・상하로 짧게) 씰룩씰룩 움직이다 2. (좌우・상하로 짧게) 씰룩씰룩 움직이기 하지만 뭐랄까. 내 생각에 씰룩씰룩 움직인다기 보다는 음...그 뭐냐... 흔들흔들..? 꿀렁꿀렁..!!!!!!!!!! 그래. 꿀렁꿀렁.. 2015. 8. 18.
드래곤 플라이트 며칠 전 부터 재시작한 드래곤 플라이트. 정확히는 그저께였나. 사실 몇년 전에 재미지게 해놓고 그 후로는 내 머리 속에서 까마득하게 잊혀졌었던 드플. 혹시나 해서 업데이트를 했더니 예전 캐릭과 기록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 거기다가 몰랐는데 이번에 게임사에서 최대 업데이트를 한다며 별의 별 이벤트를 하던데 그래서 덕분에 수정을 꽤나 얻었다. 8월 말 부터 9월 초에 했으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흠..조금 아쉽다. 하지만 '잔느'라는 캐릭을 대여해주는데 레벨 50 달성 하면 평생 소장 가능하다고... (평생 소장 괜히 웃기네. 내가 흰머리 희끗희끗해서도 드플을 하고 있을려나...;) 이거 누워서 떡 먹기 아녀? 라는 생각에 이틀 동안 완전 몰입해서 레벨 올렸다. 결과는 성공... 2015. 8. 18.
제주맛집☞. 제주의 맛, 중문 신라원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왔을 때 찍은 말고기 전문점, 중문 신라원의 요리들. 맨 처음엔 전복죽이 나온다. 맛이 짭쪼롬하여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걸신의 식욕을 깨워 준 전복죽. 고맙다 너 이 자식. 그리고 메인 요리인 말고기 샤브샤브. 입에 살살 녹는 말고기. 하지만 말고기 샤브샤브로 배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꽃잎 같이 얇아서 입안에 들어가면 혀는 보았다는데 목구멍은 못 봤다고 함. 두둥! 제육 볶음의 등장. 흔하디 흔한 제육 볶음은 가라. 솔직히 본인은 개인적으로 제육 볶음 자체를 돈주고 사먹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곳의 제육 볶음은 특별했다. 오겹살의 돼지로 만든 제육 볶음은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러워 식감이 좋았다. 그리고 양념 또한 매코달콤 감칠맛이 났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9 점 드리겠습니다. 짝짝..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맛집☞ 여섯가지 소스와 치감떡 궁동 멜로우멜로디 궁동이란 동네 안에서는 은근 장사가 잘 되는 치킨집. 멜로우멜로디. 요즘 애들은 줄여서 멜멜이라고 하더라. 난 옛날 사람이니 멜로우멜로디라고 해야지...또르르 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도 요즘 트렌드에 맞춰 카페 풍의 인테리어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여자 손님이나 커플 손님이 무척 많았다. 우리는 기본 메뉴를 시켰다. 기본 메뉴 이름이 뭐였더라? 생각이 안남. 아무튼 메뉴판 제일 첫줄에 있는 메뉴를 시켰다. 다소곳이 앉아서 기다리는 중. 드디어 나왔다..!! 감자랑 떡볶이 떡이 같이 튀겨져서 나온다. 살은 통닭을 쓰는 게 아니고 안심살을 쓰는 것 같다. 그리고사진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파와 여섯 가지 소스가 작은 그릇에 담겨져 있는데 케찹, 머스타드, 델리소스, 양념소스, 칠리소스 등이 나온다. 그.. 2015. 8. 18.
베리썸 웁스 마이 립 틴트팩 아크릴물감 튜브 같은 외형의 비비드한 립제품. 그것은 바로 요즘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리썸 웁스 마이 틴트팩. 잠도 안 오는 새벽이라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급 지름신이 강림하시었나보다. 아무튼 나는 무의식적으로 립틴트팩을 검색하고 있었고 이렇게 또 립틴트팩에 관한 것을 업로드 하고 있다. 일단 보는 바와 같이 색깔은 총 6가지의 색으로 한 세트로 판매중인데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세트로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필오프타입의 팩으로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처럼 수시로 바르는 게 아닌 한번 붙였다 떼어내면 짜잔! 하는 립틴트. 일단 사용법을 알아보자. 1. 틴트팩을 입술라인에 맞추어 도톰히 발라준다. 2. 약 5~10분간, 틴트팩을 건조시킨다. 이 때 입술을 만..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맛집☞ 엄마손 밥집, 궁동 바오밥나무 이 날은 바오밥나무라는 밥집을 갔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밥집 답지 않게 알콩달콩한 느낌. 브금도 카페에서 나올 법한 달달한 곡들이었다. 일단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줌을 했더니 뿌옇다...;) 나는 오므라이스로 정했다! 그리고 옆에 계시는 분은 메뉴판 책자를 보고 계심. 메뉴를 주문할 때 만큼은 사뭇 진지한 그 분이셨다. 메뉴 선정 후 잡지를 보고 계시는 그 분. 밥집에 잡지도 마련 되어있다니...사장님 센스 짱이심. 짜잔! 이 것이 바로 오므라이스다. 딱 보기에도 '이 자식들아. 나는 오므라이스다.'하는 것 같은 포스. "저도 오므라이스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제가 한번..." 한 숟가락 먹었더니. 부르르르- 미뢰 사이사이로 스며 드는 오므라이스 소스. 요리왕 비.. 2015. 8. 18.
대전 충대/궁동카페☞ 여름에는 역시 빙수! 궁동 설빙 아마 처음으로 설빙 간 날일 듯. 설빙의 진리인 인절미 빙수를 먹고 싶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치즈빙수로 초이스. 일단 비주얼이 나쁘지는 않았다. 숟가락으로 한 입 떠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더라. 좀 먹다가 연유 뿌려서 먹으면 달콤달콤. 2014.05.24. 궁동 설빙 2015. 8. 18.
서울 홍대 맛집☞ 납작만두가 기가 막혔던 홍대 율촌 그리다 꿈에서 산 음료 두 개, 양이 많아서 먹지를 못한다는 게 함정. 이 때가 사진 처음 찍게 된 날이라 노이즈 현상이나 핀 안 맞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찍다 보면 뭐 늘겠지만.. 율촌에서 비냉, 물냉 두개 시켰는데 뭔가 양이 모자랄 것 같아 납작만두를 시켰다. 이름이 특이해서 끌렸는데 먹어 보니 그 맛에 더 끌렸다. 뭔가 색다른 맛. 그야말로 신세경이었음! 동생이랑 비냉, 물냉 사이좋게 먹고 납작만두 까지 폭풍 흡입.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계산을 마치고 배도 꺼트릴 겸 다시 자리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데 사장님께서 쿠폰도 주셨다. 아. 근데 아쉬웠음. 서울 살면 자주 올텐데 2박 3일 잠시 잠깐 서울에 머무르는거라 그저 눈물만 또르르. 그래도 웃는 얼굴로 쿠폰..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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