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냅샷1 2014.05.20. 홍대의 밤 지나가다가 후드티가 예쁘길래 찍었다.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자 사람들은 파도가 되었다. 우린 건너편의 H&M으로 가고 있었다. 길 걷다가 보게 된 먹방하는 BJ 아무개. 솔직히 누군지 몰라 사진 몇장만 찍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최고기라면 말이 달라질테지만... 어쩌다가 어찌하여 들어가게 된 김쑨 빈티지샵. 빈티지샵이라서 가격이 무조건 저렴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의외로 나는 여기서 지출이 제일 많았다... 최고다 이순신인가? 뭐 드라마 촬영을 했던 스티커사진 샵이라고 하는 스티커사진 샵. 이게 바로 발사진이다. 기타 치는 젊은이. 노래도 수준급이었다. 이런 걸 아울러 버스킹이라고 하더라. 홍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마지막 샷. 2015.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