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치10 2013.11.11.txt 2013.11.11.txt 빼빼로 데이며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그렇지만 관심을 가져야할 우선 순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슈 거리만 클릭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를 살아가는 국민의 모습으로써 참 부끄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선관위에서 지난 대선 때 최종 득표수 오류를 확인했다는 기사와 김학의 전 차관이 무혐의라는 기사가 왜 묻혀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그래..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손가락 톡톡 두드려가며 이런 글 쓰고 있는 것도 한심한 그림이고 내 코가 석자인 게 현실이다. 분명 누군가는 "네 앞가림이나 잘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내 생각은 그래도 '알 건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주의다. 어렸을 땐 멋모르고 교과서로 배운 '정치'가 전부라고 .. 2015. 8.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