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숭생숭1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txt 원래 성격이 미용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화장을 하는 둥 마는 둥이랄까... 그러니 제모에도 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올 여름에 왁싱 첫경험! 몇 마디를 더 보태자면 어느 날, 왁싱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는데 덥썩 된 것이라고나고나 일단 내가 사는 곳과 거리상으로 멀어서 최대한 한가한 날을 잡아 목적지로 갔다. 룸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막 온갖 상상이 다 되는 거... 유튜브에서 왁싱 영상을 보면 잘생긴 외국 남자가 왓 더!!!!!! Fuck!!!!!!!!!!!!!!!!!!!!!!!!!!!!!!!!!!!!!!!!!!!!!!!이라고 하던데... 나도 왁싱 받으면서 막 고래고래 고함 지르고 막 쌍자음 육두문자로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됐음.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 2015.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