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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pinion/Economy

코로나 시대, 주식 공부와 방탄소년단 관련주(feat.유니콘 기업)

by 感inmint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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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되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침체 되고 경제 활동이 어려워 지면서

요즘은 30대 뿐만 아니라 20대도 '로또'나 '주식'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또가 운이라면 주식은 운도 운이지만 그 만큼의 치밀한 공부가 필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마트에서 장을 사기 보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량 구매를 하기에

초반에 택배박스를 생산하는 판지 회사들이 코로나 급등주였고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들도 코로나 급등주였다.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제약 회사들도 상한가를 쳤었다.그러나 지금은 하한가를 달리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과 흐름을 알아야 흔히 말하는 '흑우(발음의 유사함으로 만들어진 신조어, 호구)'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 만큼 경제와 정치,사회, 환경에 대해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대한 정보도 빨라야 한다.

올해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고 그래미 어워드 후보가 된 '방탄소년단'도 주식 시장에 한 획을 그었으니 말이다.

방탄소년단의 기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식 상장을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로는 

키이스트 (디지털 어드벤처라는 일본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활동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한 기업),

엘비세미콘 (관계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과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

디피씨 (자회사 스틱인베스트가 과거 빅히트 지분에 투자),

드림어스컴퍼니 (BTS 음악, 콘텐츠 등 국내 공급과 유통을 맡고 있는 기업),

메가엠디 (SV일자리창출펀드2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SV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

초록뱀 (BTS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제작 추진중),

손오공 (방탄소년단 피규어 국내 출시),

SV인베스트먼트 (과거 SV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에 4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면서 편입),

대성파인텍 (SV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을 보유했다는 재료로 편입),

휠라홀딩스 (휠라의 전속모델로 계약 체결하면서 편입),

넷마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지분관계), 

메가엠디 (SV인베스트 지분 보유하면서 편입된 업체),

메가스터디 (SV인베스트 지분 보유하면서 편입된 업체) 

있다. 

 

 이번에는 유니콘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들어 유니콘 기업에 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유니콘 기업이란 전설 속의 동물 유니콘 (한 개의 뿔이 머리에 나 있는 말)에서 유래된 말로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으로 설립한 지 10년 이하인 스타트업을 통칭하는 말이다.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는 깃허브, 몽고 DB, 에버노트, 스냅쳇, 핀터레스트 등이 있다. 한국의 유니콘 기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을 예로 들 수 있겠다. 

 

 한편, 데카콘 기업과 히든 챔피언도 있는데 이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자. 먼저  데카콘 기업유니콘 보다 열 배(X10)의 규모라고 생각하면 쉽다. 데카콘 기업의 예로는 미국의 우버와 에어비엔비, 중국의 샤오미와 디디추싱을 들 수 있다. 

히든 챔피언은 유니콘 기업<데카콘 기업<히든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s이라는 단어 그대로 숨겨진 챔피언이라는 뜻이다. 매출액 USD 40억 이하로 시장 점유율 기준, 전세계 1~3위를 차지하는 정도의 성공을 이뤘지만 대중적으로는 비교적 덜 알려진 강소 기업을 의미한다. 히든 챔피언의 예로는 플렉시, 보쉬, 파버 카스텔, ARRI, Delo, Jamba!, Essel Propack 등이 있다.

 

 

 

 

 

 

 

 

 

ICT 시사상식 2017

유니콘 기업

 

요약 유니콘은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이마에 뿔이 하나 달린 말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을 통칭하는 말이다.

‘유니콘(Unicorn)’은 기업가치 10억 달러($1 billion) 이상,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뜻한다. 원래는 스타트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 되는 것이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됐다. 2013년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했다.

최근에는 ‘유니콘 버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제2의 ‘닷컴 버블’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당시와 상황이 다르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우선 모바일이나 소셜 시장 규모가 훨씬 크다. 인터넷 사용 인구가 1999년 4억 명에서 현재 30억 명 이상으로 7배 이상 늘었다. 단순 기대치가 아닌 사업성이 확실한 점도 버블 논란을 잠재운다.

숙박시설이 하나도 없는 ‘에어비앤비(Airbnb)’의 투숙 고객이 3,000만 명이고,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우버(Uber)’가 매일 고객 300만 명을 실어 나른다. 수많은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업체는 광고형 콘텐츠를 이용하기도 한다. 예전보다 수익 모델의 정립이 잘 돼 있다. 상장도 서두르지 않는다. 기업 가치를 증명한 후 기업을 공개한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유니콘보다 열배나 큰 데카콘(Decacorn)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데카콘은 초거대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전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10 billion)를 넘어선 스타트업을 지칭한다. ‘유니(Uni)’와 ‘데카(Deca)’는 각각 ‘1’과 ‘10’을 뜻하는 접두사다.

데카콘은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 에어비앤비(Airbnb)’, ‘ 드롭박스(Dropbox)’, ‘핀터레스트(Pinterest)’, ‘스냅챗(Snapchat)’, ‘우버(Uber)’ 등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가 넘는 초거대 스타트업들을 유니콘 기업과 구분 지어 표현하면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

상위 10개 유니콘 기업들(2016년 1월 기준)

출처  ICT 시사상식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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