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Gaminmint's HOME
반응형

고양이 카페3

대전 둔산동 고양이 카페☞ 나른나른한 일상엔 언제나 고양이 와...나 진짜 귀차니즘에 쩔어 있는 듯. 올해 1월에 간 카페를 9월에야 포스팅 하는 이 센스... 나도 참 어지간한 인간이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다시 더덤더듬하여 적어 보는 후기야말로 제 맛 아니겠음? 그럼 후기 스타트! 그 날은 몇년 만에 보는 K군(?) K씨(!)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만나 어색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며 스바라시 라멘을 먹으러 갔다. 스바라시 라멘 맛있었는데...언제 한 번 또 가야겠다. 라면으로 배를 적당히 채운 후, 우리는 그 근처에 있는 그 근처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갔다. 언제나 고양이라는 곳이었는데 사실 예전에도 한 번 갔던 곳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도 마음에 들어서 두 번 가는 것도 솔직히 부족하다고 .. 2015. 9. 5.
대전 은행동 고양이 카페☞ DAZE 데이즈라 읽어야 되냥? 그 날은 날씨가 흐렸다. J와 L 그리고 나. 셋이서 가게 된 곳은 은행동에 새로 생긴 고양이 카페, 데이즈. 첨엔 다제인 줄? 그러고 보니 벌써 고양이 카페만 세 곳이나 다녔구나. 우송대 쪽 노블캣이랑 둔산 갤러리아 쪽 언제나 고양이. 그리고 은행동 데이즈. 그럼 평가 좀 해볼까나. 훗! 은 농담ㅋ 계단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간판. 고양이의 실루엣과 영어 단어가 은근 잘 어울린다. 고양이 카페에 와서 모두들 고양이를 그리고 있음...'ㅂ';; 심지어 고양이에게 말풍선 까지 그림 'ㅂ'* 손님이 들어오면 마중 나가는 접대묘. 라고 썼지만 사실은 탈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냥이. 그 뒷모습이 처량해 보인다. 고개를 돌렸더니 창가에서 혼자 사색을 즐기고 있는 고독한 짐승 한마리. 근데 얘 뭐냐. 사진빨 엄청 .. 2015. 8. 18.
2014.01.18. 할짝 할짝 할짝 고양이 혀 2014.01.18. 고양이 카페 Noble Cat에서 2015.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