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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in'chelin Guide

대전 둔산동 맛집☞ 가성비 좋은 뷔페, 올댓바베큐

by 感inmint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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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어찌저찌해서 알게 된 P와 올댓바베큐 캡틴이신 C님과 함께 했던 점심!

사실 올댓바베큐는 예전에 내 생일에도 왔었던 뷔페인 게 함정.

바베큐가 메인 디쉬이지만 나는 여기에 오면 항상 바베큐 보다 다른 음식을 접시에 담아온다.


예를 들면, 이런 식.

감튀나 맛탕이나 샐러드나 샐러드나 아니면 밥?








음료는 늘 마시던 키위로...







이건 캡틴님 지인으로 와서 서비스로 먹은 고기고기...!!ㅋ

이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사과 과육과 머스타드가 은근은근 잘 어울렸다 '-'*







그리고 비빔밥!!!

사실 비빔밥 말고도 엄청 먹었었다.

짜장면도 먹고 우동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어떻게 다 먹었는지 진심 의문;







후식으로 요거트와 롤케익 두 조각, 그리고 냉동 망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는 플레인이 진리라고 생각해서 다른 시럽은 아예 넣지 않았는데 아몬드를 좋아해서 투척해 봄.

롤케익은 초록색이 녹차맛,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색이 포도맛.

망고가 은근 괜춘했다.






(이 날 이후에도 이번 달에 대학교 때 친구들 오랜만에 보기로 해서 

재방문을 했었는데 그땐 급하게 챙겨 나간다고 카메라를 챙기지 못했다 ;-;

하지만!

우린 런치타임을 이용해 폭풍흡입과 폭풍수다를 겸했었다...헿)











아! 그리고 이건 캡틴님께서 우릴 위해 준비해오신 빼빼로.

빼빼로 데이가 코앞이라 챙기셨다고 말하시는 섬세한 남자.







그리고 이건 P를 찍어준건데

햇살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사진.

근데 업로드 하려고 보니 팔이 움직움직...;;







햇살이 좋았던 하루의 만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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