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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이라길래 

뭔가 싶어서 며칠 전에 사먹은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판다고 하기에 

흥칫뿡 -_-

과자 주제에 어디서 비싼척이냐며 

그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는데

레알참트루. 

진짜 없어서 못 파는 게 맞았다.


처음엔 근처에서 가까운 GS를 갔었다.

과자 코너로 곧장 걸어가서 허니버터칩 있는지 스캔.

하지만 품절.


그 다음으로 간 곳은 그 근처의 CU.

두리번두리번 고개를 돌렸으나 

어디에도 허니버터칩은 보이지 않았다.


편의점을 나와서 날도 추운데 그냥 집이나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괜한 오기 발동.

'니가 과자면 과자지 그렇게 인기가 많아?'라는 생각에 다시 근처 편의점으로 갔다.

세븐일레븐 들어가서 과자코너 스캔.

이번에도 품절.


'에라이.쌍시옷...'


라고 하면서도 발길은 자동으로 근처의 편의점을 가게 되더라.


이번에는 동네에서 가장 큰 GS로 가서 폭풍 스캔...하다가

드디어 지져스! 발견.


게다가 2+1 행사라서 3000원 주고 3개 샀긔.

그니까 원래 가격은 한 봉지에 1500원.


봉투에 빠방하게 넣어서 신나게 집으로 왔다.

그리고 나선 와구와구 폭풍 흡입. 


처음엔 짜고 달다 -_-

뭐 이딴 게 품귀현상의 주연이란 말이냐!

싶었는데 자꾸 먹다 보니 손에 짚히는 게 없었음.

남은 건 빈 봉지와 345kcal.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간 식겁할 것 같아서 

한 봉지로 만족하고 남은 두 봉지를 폰으로 찍었다.












음, 그런데 분명 어디서 먹어 본 맛이다.

이 익숙한 단맛과 짠맛의 하모니...뭐지 뭐지 뭐지...

그 그물 모양의 손가락 길이만한 그 과자...그 이름이 뭐지 뭐지 뭐지...?

라고 생각하다 생각이 났다.

컨츄리 콘.
맞다. 바로 그거야. 
컨츄리 콘.

이름이 떠올라서 폭풍검색 시전.

오호라.
어쩐지 맛이 비슷하다싶었더니 
이 것도 해태에서 만든 과자였음.

결론은 같은 양념을 쓴다는 건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정확히는 모름.

암튼 결론을 한 줄 요약 하자면

막 엄청 맛있는 건 아닌데 한 번 뜯으면 빈 봉지만 남게 되는 그런 과자.



 









Posted by 感inmint 感in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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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백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1.20 11:35 신고

    우리동네에도 있는가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ㅋㅋㅋㅋㅋ
    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에선 다들 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