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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文

이유린씨를 위한 詩

by 感inmint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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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티를 통해 스치듯 알게 된 이유린씨.

그녀의 닉네임으로 지은 시를 댓글로 써드렸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지나서 내가 그녀를 잊었을 때 쯤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하고 

나는 그 게시물을 검색해보았다.





















리나린.txt




리본이 봄바람에 날아간다. 봄바람은

나른한 오후를 더 달콤하게 만들고

린넨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은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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