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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러브캣 머니클립 후기.jpg

by 感inmint 201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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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는 예전에 동생느님께서 생일선물로 준 러브캣 머니클립.

핸드백 대신 카메라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내게는 장지갑은 무용지물이었다.

 

 

 

카메라 가방에 카메라 넣고 파우치 넣고 휴대폰 넣으면 게임 끝...;

그래서 항상 팬시점에서 산 고양이가 그려진 비닐 케이스에 카드와 돈을 넣고 다녔었는데

동생이 그걸 보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생일 선물로 러브캣 머니클립을 딱!하고 주었다.

첫날밤 저고리 고름 풀듯이 두근두근..'-'

 

 

 

 

 

 

 

 

 

 

 

보증서!?라고 해야하나 무슨 작은 카드가 있는데

지갑에 대한 주의 사항 같은 것이 간략하게 적혀 있다.

 

천연 피혁 제품은 비 또는 눈 등의 액체류에 노출 시 이염 되거나 얼룩이 남을 수 있으며,

빛이나 열에 장시간 노출 시 변색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고

 

에나멜로 코팅된 제품은 때나 흠집이 적은 것이 장점이나, 여름철이나 더운 날씨에는

인쇄물, 문구류 등과 접촉하게 되면 이염이 되어 지워지지 않으니 주의해야하고

 

PVC, 합성 피혁 제품은 짙은 색상의 의류나 문구류, 액체류에 노출시 이염 되거나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사용시에 주의해야 한다고 함..

 

음. 그렇구나.

 

 

 

 

 

 

 

 

 

 

 

금장에 붙은 비닐을 떼면 요렇다.

프라다 폰 쓸 때 익숙하게 봤던 사피아노 패턴 디자인.

음. 그러하다.

 

 

 

 

 

 

 

 

 

 

 

수납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민증 하나 넣고 체크 카드나 멤버쉽 카드 몇 개 넣으면 될 구성으로 아주 깔끔하게 떨어진다.

머니 클립만 쓰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지갑과 머니 클립의 중간 형태라 완벽하다..!

 

 

 

 

 

 

 

 

 

 

 

 

 

 

 

 

 

그럼 러브캣 머니클립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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